꼭 알아야 할 유방암 증상,생존율 / 가야 할 병원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여성의 유방 안에 생기는 암입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여성암 환자들의 5분의 1이라는 수만큼 매우 발병률이 높습니다. 또 현대에 들어서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며 환자의 나이대도 30 40대로 젊은 나이에 발생합니다.

 

유방을 구성하는 조직엔 지방, 림프관, 결체조직 등등이 있는데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해 둘 경우 림프관과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전이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조기발견 시 90% 이상 완치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고 이 때문에 유방암 증상을 꼭 알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의 원인

 

특정한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위험요인을 살펴보면 여성호르몬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위험요인

 

- 출산경험 무

- 모유수유 경험 무

- 유전 (유방암,난소암)

- 폐경 후 비만

- 12세 이전 조기초경과 55세 이후 늦은 폐경

 

 

 

 

유방암의 증상

 

- 멍울이 만져진다.

- 유두에서 피나 맑은 색 분비물이 나온다.

- 겨드랑이에 혹 같은 게 만져진다.

- 유방이 아프다

- 유두에 습진이 생긴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5% 정도로 거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난 시점에는 1CM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암이 벌써 꽤나 진행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통해서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멍울이 만져지면 다 유방암인가요?

 

A. 정답은 아닙니다.

멍울들의 10% 정도는 유방암이고 90% 정도는 양성질환으로 멍울이 만져진다고 모두 암은 아닙니다.

유방을 만졌을 때 부드러운 부분에서 단단한 멍울이 발견되거나 단단한 부분인데 더욱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할 경우에 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Q. 어떤 식으로 분비물이 나오나요?

 

A. 암일 경우에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지만 약물이나 호르몬에 의해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에 의한 분비물은 주로 한쪽에서만 나오고 맑은 색 보다 누런색 핏빛이 섞인 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 생존율

다행히도 유방암의 생존율은 15년도에서 19년도 5년 동안의 기준으로 93퍼센트를 넘는 생존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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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해서

 

정기적인 검진, 진찰로 조기발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검사에는 유방촬영술(맘모그라피)과 유방초음파가 있는데 두 기술은 서로 보완해 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유방촬영술을 하고 추가로 필요시 유방초음파로 검사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혹 둘 중 하나만 진행했을 시 미세한 변화를 찾지 못하여 초기발병 진단을 놓칠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병원

- 유방외과

- 유방전문 영상의학과

- 유방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산부인과, 내과

 

 

 

유방촬영술(맘모그라피)

● 검사비용 : 비급여 4만 원 정도 (유방전문 영상의학과)

● 검사시간 : 5분 소요

● 가장 기본적인 검사방법

● 유방을 밀며 압박하여 초음파로 찍는 방식이라 조금 아플 수 있다.

● 임신, 수유 중이거나 유방확대수술을 했을 경우 의료진에게 미리 말해야 함.

 

 

 

유방초음파

● 검사비용 : 비급여 10만 원 정도

● 유방촬영술 이후 보조적인 방법.

● 유방 촬영술로 검사했을 때 치밀 유방에 가려 보이지 않던 부분들도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초음파 검사이다.

● 임신 중인 경우도 검사 가능.